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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서울시장, 부산시장 투표율 정리

by safe nara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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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비롯한 전국 재보궐 선거가 실시된 날이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시도지사 선거에 서울과 부산의 새로운 시장을 뽑는 선거가 가장

관심이 많이 받았습니다.

금일 서울의 전체 투표율은 57.7%로 부산은 52.7%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전체 선거인수는 8,425,869 명중 57.7%, 부산은 2,936,301명 중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2~3일에 치러진 사전투표분(20.5%)가 합산 반영된 수치입니다.

이번 투표율은 작년 21대 총선 (66.2%), 18년 지방선거(60.2%)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국단위 선거가 아니고 투표 마감시간이 오후 6시로 이전 선거에 비해 2시간 

빠르다는 측면도 있어 투표율만으로 비교는 힘든 상황입니다.

 

오늘 재보궐선거는 투표율이 상당히 높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의 선택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후보자들 모두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과 내일 새벽까지 개표해야 결과가 나오겠지만 개표율 보면서 민심의 향방을

살펴볼 때인 거 같습니다.

 

현재(7일 오후10시)까지 언론에서 발표한 출구조사와 개표율에서는 서울시장은 오세훈 후보가

부산시장은 박형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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