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뉴스22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후 서울시정 업무추진 주목 ● 오세훈 서울시장 민생 방역 '서울형 상생 방역' 매뉴얼 추진 ● 故 박원순 시장 피해자측과 접촉 위로와 업무 복귀 논의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서울 시정업무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 4/7일 당선된 이후 일주일 만에 서울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주요 현안인 코로나 백신과 방역 지침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르게 서울시 민생을 챙기고 있는 모습니다. 민생 방역 오세훈 시장은 민생과 방역을 지키기 위해 '서울형 상생 방역'이라는 매뉴얼을 마련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일률적 제한에서 벗어나 업종별 특성을 고려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번주내로 방안을 마련해 정부협의를 거쳐 이달 말이나 내달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코로나19 브리핑.. 2021. 4. 13.
LG에너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 합의 ● LG에너지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 합의 ● SK 미국 조지아 공장 건설 유지하며 합의금 2조 원 LG에너지와 SK이노베이션은 2년간의 소송 분쟁을 끝내기로 전격 합의했다.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 설루션에 현금 1조 원과 로열티 1조 원으로 총 2조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합의한 것이다. 이들의 분쟁은 미국정부와 무역대표부(USTR)등의 적극적인 중재로 지난 주말 화상회의를 통해 전격적으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송은 2017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LG엔솔의 직원 80여명이 SK이노베이션으로 대거 이직하면서 불거졌다. LG가 SK를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19년에 서울경찰청에 고소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SK도 LG를 명예훼손 등으로 .. 2021. 4. 12.
[보궐선거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 ● 재보궐선거 결과 오세훈 57.5%, 박영선 39.18% ●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 당선 4월 7일 치러진 전국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 서울시장은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2위와 큰 표 차이로 당선됐다. 개표는 8일 오전 3시쯤 최종 개표마감을 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자료에 제시된 주요 득표율을 살펴보면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57.5%, 박영선 후보가 39.18%의 득표를 얻어서 두 후보 간 격차는 18.3% 포인트를 기록했다. 역대 서울시장 선거사상 가장 큰 득표차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보통 3~5% 차이를 보이며 당선되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런 표차 이를 보인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국민의 힘.. 2021. 4. 8.
서울시장, 부산시장 투표율 정리 오늘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비롯한 전국 재보궐 선거가 실시된 날이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시도지사 선거에 서울과 부산의 새로운 시장을 뽑는 선거가 가장 관심이 많이 받았습니다. 금일 서울의 전체 투표율은 57.7%로 부산은 52.7%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전체 선거인수는 8,425,869 명중 57.7%, 부산은 2,936,301명 중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2~3일에 치러진 사전투표분(20.5%)가 합산 반영된 수치입니다. 이번 투표율은 작년 21대 총선 (66.2%), 18년 지방선거(60.2%)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국단위 선거가 아니고 투표 마감시간이 오후 6시로 이전 선거에 비해 2시간 빠르다는 측면도 있어 투표율만으로 비교는 힘든 상황입니다... 2021. 4. 7.
리얼미터 서울시장 여론조사 오세훈 55.8% 박영선 32% ● 리얼미터 서울시장 지지율 조사 오세훈 55.8%, 박영선 32%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전 연령대에서 지지율 앞선 것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 후보 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TBS의 의뢰로 지난 29일~30일까지 서울시장 후보들 가운데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20% 포인트 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TV토론 과정에서 보여준 양측의 공약과 정책이 서울 시민들에게 얼마나 영향이 있었는지 보여주는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번 리얼미터 조사결과 양 후보 격차는 23.8% 로 이전 조사 19.7%에 비해 더 격차가 벌어진 상황으로 앞으로 일주일이 선거의 판세를 가늠하.. 2021. 3. 31.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발표 ● 리얼미터 조사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2.7%, 민주당 23.5% ● 후보 지지도 오세훈 48.9%, 박영선 29.2% 지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박영선, 오세훈 후보의 양자 구도로 결정된 가운데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에 걸쳐 서울시장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약 19.7%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과 TBS가 공동으로 의뢰하여 서울거주 18세 이상 1천42명에게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 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8.9%가 오세훈 후보를, 29.2% 가 박영선 후보를 각기 선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19.7% 로 오차범위 95% 신뢰 수준에 ±3.0%이다. 오세훈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 (93.. 2021. 3. 24.
야권 서울시장 단일화 오세훈 후보 선출 ● 23일 서울시장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발표 ● 오세훈 후보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에 승리 단일후보 확정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에 승리해 양당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양자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표본 3200명이며 양당 실무단에서 21일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오세훈, 안철수 후보의 표본수 3200개가 맞춰진 시점에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서 서울시장 최종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는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를 이기고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 전문가들은 오세훈 후보를 두고 중도와 보수의 이미지가 이번 후보단일화 승리의 핵심이었던 것 같.. 2021. 3. 24.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윤석열 1위 39.1% ● 차기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윤석열 39.1%, 이재명 21.7%, 이낙연 11.9%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발표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이하 한사연)에서는 3월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9.1%로 이재명 경기지사(21.7%)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1.9%에 비교적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홍준표 의원 5.9%, 추미애 전 법무장관 2.7%, 정세균 국무총리 1.9% 순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총장은 60세 .. 2021. 3. 22.
배우 고민시 음주 인정 사과 배우 고민시(26)가 학창 시절 음주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고민 시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미성년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 심려를 끼쳐드린 점 모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부정없이 사진 속 인물이 본인이 맞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앞서 SNS 에 미성년자 시절 친구들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진 등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고민 시는 과거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었으며 이 사실로 여러분이 받게 될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행동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말이 전부가 아니고 본인으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안녕하세요 고민시입니다. 먼저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저의 미성년자 시절 .. 2021. 3. 21.
정인이 사건 부검의 충격적 결과 발표 ● 부검의 "지금까지 본 상처 중 가장 심한 상처" ● 학대냐 아니냐 구분할 필요가 없을 정도 입양 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부검 결과가 법원에 증거로 제출되었다. 부검의는 "지금까지 봐왔던 아동학대 피해자 중 가장 심각했다."라고 발표했다. 정인이의 온몸에서 단순한 충격이나 사고로 생긴 상처가 아닌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4시 정인이 사건의 공판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에서 열렸다. 이날 증인으로는 정인이를 직접 부검한 법의학과 교수와 함께 부검을 진행한 부검의들이 출석하여 증언했다. 이번 부검을 담당했던 법의학자는 "췌장 중간 부위가 완전히 절단되었으며 장간막의 동맥이 파열돼서 정상적 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외력에 의해 복부가 강하게 충격된 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2021. 3.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