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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야권 서울시장 단일화 오세훈 후보 선출

by safe nara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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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시장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발표

● 오세훈 후보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에 승리 단일후보 확정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에 승리해 양당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양자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표본 3200명이며 양당 실무단에서 21일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오세훈, 안철수 후보의 표본수 3200개가 맞춰진 시점에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서 서울시장 최종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는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를 이기고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 

 

 

전문가들은 오세훈 후보를 두고 중도와 보수의 이미지가 이번 후보단일화 승리의 핵심이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권교체 여론이 제1 야당의 후보인 오세훈에게 더 힘이 실린 것으로 평가된다고 해석했다.

 

 

야권 경선 시작했을때만해도 오 후보를 최종 승자로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여론조사에서도 안 대표와 나 전의원이 앞서고 있었다. (중앙 여론조사 심의위 참조)

그러나, 경선이 시작되고 오후 보는 지난 9일에 실시된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나 전 의원을 누르고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후 안철수 대표까지 누르며 실질적인 야권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과정 중간중간에 여론은 오 후보에게 불리했으나 마지막 선택의 여론은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제1 야당인 국민의 힘에 실린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정치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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