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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글] 지금 전하십시오 지금 전하십시오 지금 하십시오.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오.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오.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한다고 말 하십시오. 표현되지 않는 사랑으로 그를 내 곁에 머무르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는 그곳을 향해 아무런 아쉬움 없이 떠날 테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면 지금 그 말을 옆에 있는 이에게 하십시오.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쪽으로 가 버릴 것이고 다시는 똑같은 친절의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사랑하십시오.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가족을 사랑하십시오. 부모님은 .. 2017. 10. 19.
[힐링글] 산다는 것은 여행하는 것 산다는 것은 여행하는 것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고 가장 고통스런 형벌일 수도 있다. 죽기 전까지 계속되는 기다림이다. 가진 자나 가난한 자 권력이 있는 자나 없는 자 모두 공평히 짊어진 과제인 것이다. 때론 짧은 기다림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고 때론 긴 기다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다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 모두가 자신의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 기다림도 계속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리는 기다림 속에서 울고 웃는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기뻐하.. 2017. 10. 18.
[사랑글] 사랑이 찾아오기 전에는 사랑이 찾아오기 전에는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면, 내 가슴에도 주루룩 슬픔의 비가 내려요.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어요. 먼 산 위로 피어오르는 하얀 구름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뭉게뭉게 피어올라요.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어요. 유유히 흘러가는 강을 바라보면, 그 안으로 흐르는 속 깊은 물살이 보여요.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어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나뭇잎을 보면, 내 마음도 따라서 빛나고 생각도 따라서 반짝여요.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어요.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수평선 너머로 내 꿈이 넘나들어요.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어요. 내가 싫어하는 .. 2017. 10. 18.
[좋은글] 이렇게 살고싶다 이렇게 살고싶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상을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곁에 있음을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 2017. 10. 18.
[힐링글] 행복을 위한 소중한 수확 행복을 위한 소중한 수확 인간에게 드러난 허위는 명백히 표현된 진리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행복을 돕는 소중한 수확물이다. 우리 삶이 자연에 반하는 것이라면 그 진리를 감추기보다는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 진리에 따라 삶을 변화지킬 수는 있지만 진리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남이 해놓은 일을 보면 나도 똑같이 할 수가 있을 것처럼 여겨진다. 진리를 말하는 이를 보면 나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모두가 보기만큼 싑지는 않다. 거짓으로 사는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보다 더 싑고 편안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을 멈추기는 어렵다 진리를 말할 때는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거짓을 말할 때는 앞선 거짓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한다. - 좋은글 - =========.. 2017. 10. 17.
[마음글]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 2017. 10. 17.
[행복글] 행복을 위한 소중한 수확 행복을 위한 소중한 수확 인간에게 드러난 허위는 명백히 표현된 진리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행복을 돕는 소중한 수확물이다. 우리 삶이 자연에 반하는 것이라면 그 진리를 감추기보다는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 진리에 따라 삶을 변화지킬 수는 있지만 진리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남이 해놓은 일을 보면 나도 똑같이 할 수가 있을 것처럼 여겨진다. 진리를 말하는 이를 보면 나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모두가 보기만큼 싑지는 않다. 거짓으로 사는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보다 더 싑고 편안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을 멈추기는 어렵다 진리를 말할 때는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거짓을 말할 때는 앞선 거짓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한다. - 좋은글 - =========.. 2017. 10. 17.
[아름다운글]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 2017. 10. 16.
[좋은글] 누가 더 좋아 누가 더 좋아 이거 아세요? 가장 짖꾸은 질문중 하나가 너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는 건대요.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을 할수 있나요? 이는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면 사랑 할수록 그 자녀가 더 사랑 스럽다는 걸 알고 질문 하시나요?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바라고 원하는걸 듣기 원하지만 우린 그보다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런 면이 아주 적다는걸 아시나요? . 기억 하세요, 부부간에 사랑이 크면 클수록, 그 자녀에 대한 사랑이 크다고 하는걸 알고 있나요? 여러분이 한곳을 향해 쏟아 붓는 사랑이 얼마나 커서 거기에 사랑스런 열매가 생긴 나를 곰곰히 생각해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 내모습 그대로, 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 하는것. 그것이 편견없는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움.. 2017. 10. 16.
[좋은글] 삶이란 삶이란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 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절정에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기 어렵듯이 가난의 바닥에서 절망하지 않고 자존심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롭거나 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 될 때마다 가만히 속으로 이 시를 읊어 보곤 합니다. "마음아! 무엇을 머뭇대느냐, 가시 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 좋은 계절에..." 나는 오랫동안 "장미꽃에도 가시가 있다."라는 말에 익숙하여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에서는 "가시 나무에조차 장미..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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