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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힐링좋은글285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습니다. 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 통, 그릇들은 함부로 마구 다.. 2016. 11. 13.
내가 머문자리는 아름답게 새가 나무 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는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매가 맺기 시작하고, 가을이 지나간 자리에는 알차고 풍성한 열매가 남게 됩니다. 또 역사가 지나간 자리에는 인물과 유적이 남아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은 위인으로 남고, 부정한 일을 한 사람은 악인으로 남게 되듯이 이렇듯 인간이 지나간 자리에도 분명한 자취가 남게 마련이다. 여러분께서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떤 흔적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려 하십니까? 모든 자취의 흔적들은 정직하고 진실한 기록으로 우리의 마음속.. 2016. 11. 13.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싶어 할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 2016. 11. 11.
시작할 때에는 하루를 시작할 때에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한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적당한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에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 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에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 2016. 11. 11.
말은 황금보다 더 귀합니다 말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사람의 말이란 참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때로는 좋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가는 수많은 격언과 고사성어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물론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말의 실수는 당시 상황을 모르고 그 본질을 모르고 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 사람이 처한 입장과 상황을 모르고 한다면 오히려 그 말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잠히만 있는 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침묵으로 인하여 후회할 수 있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 2016.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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