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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콩팥병의 진실

by safe nara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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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병에 대해 알아보는 방송이 어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됐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증상이 나타나면 늦는다, 콩팥병의 진실] 편을 방송했다.

 

 

 

‘몸속의 필터’라고 불리는 콩팥은 노폐물을 걸러내고 혈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콩팥은 80%가 망가질 때까지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보통 콩팥병은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아무런 만성질환도 갖지 않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콩팥병이 발생한다고 하니 발병하지 않으면 좋지만 발병하게 되면 기본적인 몸의 발란스가 무너지게 된다.

 


치료법으로는 콩팥의 기능을 대신해주는 신대체요법이 있는데, 이 신대체 요법에는 복막 투석, 혈액 투석 그리고 콩팥 이식 등이 있다.  

 

콩팥이 나빠지면 단백뇨와 혈뇨가 발견된다. 사구체에서 단백질과 적혈구가 빠져나가 단백뇨와 혈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콩팥병을 앓고 있는 중장년층에게서 나타나는 만성질환인 당뇨와 고혈압, 이 질환들이 어떤 원인으로 콩팥병을 더 진행시키는지 그 원인과 치료법 8가지를 방영했다.

 

3월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이날 방송에서는 콩팥을 지키는 8가지 방법과 함께 콩팥병과 함께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유투버 윰댕(이채원, 36세)도 5년 전 콩팥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콩팥병은 젊고 건강한 사람도 걸리는 병이고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은 사구체 신염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LGA 신증이라고 한다.  이는 면역글로불린 A가 변형하여 LGA 신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보통사람보다 강인한 체력을 가진 보디빌딩 선수 출신 헬스 트레이너 오준호 씨(37세)도 젊은 나이에 콩팥병 진단을 받았다. 중장년층의 콩팥병인데 젊은 사람들에게도 이런 콩팥병이 발병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콩팥병은 조기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게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콩팥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콩팥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치료법은 신대체 요법인데 여기에는 복막투석, 혈액투석, 그리고 콩팥 이식 등이 있다. 이들 치료법은 장단점이 있어 전문의와 상담으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콩팥이 안 좋아지면 단백뇨와 혈뇨가 발견되고 이는 중장년층의 만성질환인 당뇨와 고혈압으로 연결된다. 평생을 투석을 하며 지내야 하는 이유이다. 저염식의 식단을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철저한 자기 관리, ,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 만이 콩팥을 지키고 유지하는 길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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