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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이재영, 이다영 선수 사태

by safe nara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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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선수 관련 기사가 연일 포털사이트 첫 화면에 오르고 있다.
발단이 머였으며 어떤 잘못을 했는지... 여론은 그 두자매에 대한 추가적인 폭로와 기사를
쏟아내고 대중의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학폭, 인성에 대한 여기저기 폭로가 나오고 최근 김연경이후 인기몰이 중이던 두 자매에게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 발단이 김연경선수와 갈등으로 시작된 거 같다는 
기사가 나오고 인스타에 적은 글들을 추정해서 기사들이 나왔었다. 

 

그러던 중 학폭 내용이 SNS에 올라오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고 
갈등을 일으킨 내용은 뒤로 사라지고 두 자매의 학폭과 인성에 대한 기사들이 앞다투어 나왔다. 

 

 

이 두자매와 갈등을 일으킨 거 같다는 추정 기사의 김연경 선수는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었는데 배구선수인데 연예인급 외모와 인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외국에서 최고 대우를 받으며 더 많은 연봉과 생활이 보장되었음에도 한국으로 돌아와 여자배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모습에서 참 대단하다고 느꼈었는데 흥국생명의 외모와 실력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던 이재영,다영 자매와도 같은 팀 돼서 그 팀이 우승하겠다 생각도 하고 있었고 그들끼리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유재석의 프로그램에서도 다정하게 정말 순수하게 비쳤던 두 자매의 모습을 보고도 저런 딸들을 둔
부모님은 '참 좋으시겠다' 생각도 했었는데 이런 불미스런 일로 두 자매가 비판을 받는 모습을 보니 
공인은 행동하나, 말하나도 조심해야 하고 과거의 행적 또한 사람들은 엄격한 잣대를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외국의 경우는 우리나라만큼 연예인의 사생활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한데 유독 우리나라와 동양권은
유명인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된다. 광적인 팬심이 잘못된 결과를 낳기도 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저렇게까지 좋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튼 과거의 행적으로 인해 두 자매의 앞길이 불투명해지고 있는데, 피해자들의 입장에서는 진심 어린
사과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사태를 보면 결국 본인들이 직접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
하다고 여겨진다. 연예인들의 잘못에 대한 사과와 반성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때 대중은 대부분 용서를
하게 되는 것을 과거에 봤었다. 그리고, 당사자 간에도 진정 어린 대화를 통한 화해가 중요할 것이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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