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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총장 대선 지지율 1위

by safe nara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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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1년 앞으로 다가와  재보궐 선거 결과 중요 변수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1위 차지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고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로 인해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사퇴 직후에 바로 여론의 관심을 받으며 차기 대선후보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대선 1년을 앞둔 시점에 조용하던 선거판이 윤 전 총장의 가세로 요동치는 형국이다.

 

오늘이 20대 대선을 딱 1년 앞둔 시점이다. 대통령 선거는 나라의 중요한 행사이다. 온 국민이 나라의 대표를 뽑는 행사인 것이다.  그래서 각 정당도 민심의 행방을 주시하면서 다음 달 7일에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보궐선거 이후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각 당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TBS에서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은 윤석열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순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는 오차범위 밖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퇴 전 여론조사에 비해 이번 결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율이 32.4%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보인다는 것이다. 2위인 이재명 지사는 24.1%, 이낙연 대표는 14.9%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총장의 사퇴 이후 윤총장의 정계 진출에 대한 찬반여론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보수와 중도 세력의 민심은 그의 정계진출을 환영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고 이전 윤총장의 발언에도 정계진출에 대해서는 못을 박았기에 그의 향후 결정에 따라 큰 변수로 다가올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여권은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며 대선 정국이 큰 변동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추매애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으로 거의 1년 넘게 이어오던 두 사람의 갈등은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왔고  그 과정에서 보인 윤석열 총장의 모습을 국민들이 보고 느낀 국민들의 생각을 여론에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무튼 윤총장의 대선 행보는 다음 달의 재보궐선거의 결과에 따라서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각 정당에서도 향후 그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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