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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접종 시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어제까지 전국적으로 38만 명이 접종을 하고 있다. 서울 경기가 2만 3천 명가량이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광역시권은 3천~4천 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9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추진한다고 한다. 2월 중에는 코로나 19 전담병원의 의료진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로 단계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보기 ◆예방접종 목표와 순서 1. 예방접종은 고령층에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을 감안하여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감염 취약시설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우선 목표로 한다. 2. 예방접종 순서는 코로나 19 감염시 중증 진행 위험, 의료와 방역체계 유지, 코로나 19 전파특.. 2021. 3. 9.
LH 투기 의혹(LH 직원 신도시 투기) 2021년 정초부터 여러 가지 이슈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뜩이나 다들 '조심조심'을 입에 달고 살고 있는 상황에서 LH 직원들의 투기 사실은 국민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주고 있다. 정보를 가진 자의 직권 남용인 것이다. 본인은 아니더래도 나라의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그것에 대한 도덕적 잣대는 엄격히 적용돼야 할 것이다. 금일 국토교통위원회는 오후 2시에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한다고 한다. 현안질의는 국민의 힘 측의 요청으로 소집된다고 한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과 장충모 LH 사지 직무대행이 출석하며, 야당은 변창흠 장관의 사장 시절 발생된 투기이기에 변장관의 책임론을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흥의 신도시 지역은 조사에 들.. 2021. 3. 9.
윤석열 전총장 대선 지지율 1위 ● 대선 1년 앞으로 다가와 재보궐 선거 결과 중요 변수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1위 차지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고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로 인해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사퇴 직후에 바로 여론의 관심을 받으며 차기 대선후보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대선 1년을 앞둔 시점에 조용하던 선거판이 윤 전 총장의 가세로 요동치는 형국이다. 오늘이 20대 대선을 딱 1년 앞둔 시점이다. 대통령 선거는 나라의 중요한 행사이다. 온 국민이 나라의 대표를 뽑는 행사인 것이다. 그래서 각 정당도 민심의 행방을 주시하면서 다음 달 7일에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보궐선거 이후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각 당이 들어갈 것으로.. 2021. 3. 8.
연예인 학폭 관련 연예인의 학폭이 연일 확산되는 분위기다. 연예인은 대중의 인기를 얻음과동시에 그들의 과거와 현재는 모두 대중의 관심거리가 된다. 과거가 중요한 이유는 그들이 어떤 과정으로 지금의 인기를 얻었는가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기에 그들의 과거가 중요시된다고 할 수 있을거 같다. 최근 들어서 모 여자그룹의 한 멤버가 학창 시절 친구들을 괴롭히고 또 다른 연예인이었던 친구를 괴롭힌 주장이 연일 꼬리를 물며 결국 소송까지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진실은 본인과 당사자들만이 알수 있지만 주변의 증인들의 계속된 SNS 글들은 더욱 사건을 증폭시키고 있는 양상이다. 인기와 이미지가 목숨보다 중요하다는 연예계에서 과거 행적과 인성을 가지고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 팬들의 실망은 물론이고 연예인 본인에게도 치명적인 손해를 .. 2021. 2. 25.
코로나19 백신 치료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생각 코로나 19 백신 공급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백신 수급에 비상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드디어 금일부터 백신이 공급된다고 한다. 모레(26일)부터 공급되는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가 금일 처음 출하된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다.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경찰과 군의 경비인력이 배치되고 수송을 위한 흰색 트럭이 준비하는 모습이 뉴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흰색 트럭은 영상 2도에서 8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15만 명분의 백신이 처음으로 실려 나간다고 뉴스는 보도하였다. 정세균 총리도 직접 공장까지 오는 모습도 보이고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인해 백신의 수급이 나라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기에 최고의 백신을 찾기 위한 노력 또한 수개월간 뉴스에서 다.. 2021. 2. 24.
이재영, 이다영 선수 사태 배구선수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선수 관련 기사가 연일 포털사이트 첫 화면에 오르고 있다. 발단이 머였으며 어떤 잘못을 했는지... 여론은 그 두자매에 대한 추가적인 폭로와 기사를 쏟아내고 대중의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학폭, 인성에 대한 여기저기 폭로가 나오고 최근 김연경이후 인기몰이 중이던 두 자매에게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 발단이 김연경선수와 갈등으로 시작된 거 같다는 기사가 나오고 인스타에 적은 글들을 추정해서 기사들이 나왔었다. 그러던 중 학폭 내용이 SNS에 올라오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고 갈등을 일으킨 내용은 뒤로 사라지고 두 자매의 학폭과 인성에 대한 기사들이 앞다투어 나왔다. 이 두자매와 갈등을 일으킨 거 같다는 추정 기사의 김연경 선수는 .. 2021. 2. 18.
정인이 사건 2차공판 정인이 사건 이후 양부모에게 재판부가 살인죄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오늘 2차 공판이 열렸다. 오늘 재판에서는 증인으로 홀트복지회 직원과 어린이집 원장이 증인으로 나와서 증언을 했다고 한다. 정인이 입양을 담당했던 홀트 아동복지회 직원은 "양모가 아무리 불쌍하게 생각하려 해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했다"라고 진술했고, 어린이집 원장은 "처음엔 쾌활하고 밝은 아이였지만 입학 이후 얼굴과 팔 등에서 멍과 긁힌 상처가 계속 발견됐고, 허벅지와 배에 크게 멍이 들었던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 원장은 "작년 3월경부터 멍든 정인이의 몸 사진을 찍었다" 고 증언했다. 오늘 증인을 한 복지회 직원과 어린이집 원장은 진술하면서 슬픔에 복받쳐 오열했다고 한다. 정인이 사건이 우리 사회에.. 2021. 2. 17.
이렇게 살고싶다 이렇게 살고싶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상을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곁에 있음을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 2021. 2. 9.
가정을 평화롭게 하는 남편의 10가지 수칙 1. 아내의 말을 다그치지 말고 자상하게 들어주어라. 듣는것은 사랑하는 자세의 기본이다. 결론만을 요구하지 말고 일의 과정까지 들어주어라. 2. 가족 사이의 갈등을 잘 조정하라. 남의 편이 아닌 완전한 당신 편이라는 사실을 확신시켜주면 아내는 시댁 식구들에게 잘하기 마련이다. 3. 자주 따뜻한 말과 신체적인 접촉으로 애정을 표현하라. 4. 다른 여성이 지닌 매력을 아내와 비교하지 말라. 5. 남 앞에서 모욕하는 말이나 태도를 보이지 말라. 6. 아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을 주어라. 7. 아내의 연약함과 살림살이의 고충을 알아주어라. 8. 아내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선물을 반드시 해주어라. 9.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놀아주어라. 10. 쉬는 날에는 아내에게 시간을 할애ㅏ라. .. 2021. 2. 8.
윈스턴 처칠 축사 [윈스턴 처칠 졸업식 축사] 처칠이 명문 옥스포드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게 되었다. 그는 위엄있는 차림으로 담배를 물고 식장에 나타난 처칠은 천천히 모자와 담배를 연단에 내려놓았다. 청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그의 입에서 축사를 기대하고 있었다. 드디어 그가 입을 열었다. "포기하지 말라 !" 그는 힘 있는 목소리로 첫 마디를 땠다. 그러고는 다시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 보았다. 청중들은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가 말을 이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 처칠은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일곱번의 "포기하지 말라"가 그것이 축사의 전부였다. 청중은 이 연설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사실 이 박수는 그의 연설보다는 그의 포기를 모르는 인생에 보낸 것이었다. 영국의..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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